훈, 사진

서울, 인왕산 야경.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IT훈이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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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지

인왕산..

 

서울에 와서 처음으로 걸어서 올라가본 산.

산 같지 않은 산을 형성하여서 가파르게 올라가기도 하고 편하게 걷기도 하였습니다.

가파르게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기대는 계속해서 쌓이고.. 

등줄기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할 즈음에 서울 시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운치 있는 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곳 ( 63빌딩 )

멍하니 야경을 즐기면서 야경을 찍으시는 또 다른 한분을 만나게 되었다.

 

이 정상에서 만난 인연이 어찌나 반갑던지.. 

 

서울타워 중심

아름다운 빛 속에서 감탄하며 수십장을 찍어 올려보았다. 

 

사진은 마음속의 공허함을 씻어내려간다.

하산길의 서울타워

서울와서 출사를 나가서 가장많이 감탄을 지었던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뭔가 산 같지 않다는 점을 공감 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초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인지라서 추천드려봅니다.

 

 

 

2018.11.17 기록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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