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대교 야경

마포대교 

 

▲ 마포대교 출사지 

 

 

새벽에 한강의 야경을 보고싶은 마음에 쏘카를 빌려 한강으로 출발했습니다. 시간은 새벽 2시경.. 

부산 살때도 진작 이렇게 할껄 싶었네요. 

 

카메라에 야경을 담을 생각에 설레더군요. 한강에서 대교를 찍는거는 처음이라서 ㅎㅎ

 

▲ 마포대교 전체샷

 

딱 도착을 하니 넓은 강이 펼쳐져있고, 주변 잔디에는 젊은 분들이 노래부르며 여흥? 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늦은시간에 데이트하는 분들도 몇몇 보이더군요.

 

▲ 마포대교 

카메라에 담은 대교의 빛은 도시의 야경과 조화로웠고 아름다웠습니다.빛 갈라짐이 정말로 예술이었습니다. 자량이 많이 지나다렸더라면 차량의 괘적이 또다른 느낌의 풍경을 담아주었을 것 같습니다.

 

▲ 마포대교

별과 함께 찍어보려 했지만.. 그러기에는 별이 있는 위치가 아니더군요..별사진 찍는 로망이 커서그런지 별을 담고싶은 욕심이 강하네요 ㅎㅎ 

 

 

▲ 마포대교

 아래에서 바라본 마포대교의 모습은 또다른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찰랑거리는 한강의 물은 가까이서 보면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 강너머 도시 

제가 있는 위치의 너머에 보이는 뷰 입니다. 오른쪽에는 원효대교가 보입니다.

 

 

▲ 강너머 도시 

ISO를 높여서 밝게 찍어보았습니다..노이즈가 살짝 있지만 밤하늘의 별이 많지는 않지만 식별되는 정 보이네요

 

 

 

▲ 마포대교

세로그립으로 한번 마포대교를 담아보았습니다. 엽서의 한장면처럼.. 좋습니다.

 

 

 

▲ 마포대교

ISO를 조금 높여보았습니다. ISO는 노이즈가 항상 두렵긴 하지만 적절한 감도조절은 좋은사진을 뽑아내기에는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원효대교와 63빌딩

 

원효대교는 멀리서 봤을때 언듯 마포대교와 비슷해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원효대교도...!! 찍으로 가보려합니다. ㅎㅎ 63빌딩은 밤이되면 63빌딩인지 분간이 가지 않네요.. 롯데타워는 딱.. 내가 롯데타워다 라고 보여주고있던데!

 

▲ 원효대교와 63빌딩 

세로그립으로 찍으니 별이다 보이네요 !!! 정말 별사진은 정말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리더라도 찍고싶어지네요.

 

한강다리 출사 처음치고는 좋은 결과물을 뽑아낸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베스트 샷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