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사진

서울, 양화대교 야경

IT훈이 2019. 1. 7.

▲ 출사지

양화대교 출사를 다녀왔었습니다.

야경 불빛은 언제나처럼 아름답게 빛나고있고 서울의 한강야경은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바다가 있었지만 서울에는 한강이 있어 나름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 점점 가까워지는 양화대교

조금씩 다가가니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얼른 카메라와 삼각대를 꺼내어서 위치를 잡아서 찍어봅니다.

쨍한 불빛이 너무 아름답네요.

찍을때 부족한부분이 셔터스피드를 15초로 지정했는데, 흰색불빛과 주황색 불빛이 같이 있어서 빛의 양?을 조절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주황불빛을 담으려하면 흰불빛이 너무나도 강하게 표출되고, 흰불빛을 담으려하면 주황빛이 어둡게 나타나고.. 그랬었습니다.

결국은 이 부분은 보정으로 색감을 수정하였습니다.

▲ 양화대교

포인트를 어디에 줘야할지 고민하다가 다리의 저 부분의 명칭을 모르겠는데..

저 중앙의 아치형태를 기준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전체적인 양화대교

전체적으로 양화대교를 담으면 이렇게 나타납니다.

저 아치형태를 담으려면 강북위치에서 찍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강의 남쪽..)

▲ 양화대교 세로그립

세로그립은 빠질수 없는.. 영역입니다. 너무나도 좋네요..

이날은 미세먼지가 조금 있었던지 하늘의 별은 보이지 않네요

▲ 양화대교 입구

양화대교 위에 올라가보면 이런느낌의 모형물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지 않나요??

▲ 양화대교 위

양화대교를 지나서 집으로 가는길에 찍어보았습니다..

베스트 샷을 공개와 선정까지.. 한번에 해보았습니다.

액자안에 사진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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