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후기] 부자가 되기위한 비결 파이프라인 우화

부자가 되기위한 비결 파이프라인 우화

부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중 한권이라고 생각되는 도서를 소개하려합니다. 지인분을 통해서 책을 추천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파이프라인 우화'는 부자가 되기 위한 교과서같은 책이고, 분량이 정말 짧기때문에 한번 읽어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책내용이 짧다

페이지수가 181p 뿐이 되지 않는다. 집중해서 읽으면 하루만에 충분히 읽을 수있는 분량이다. 

 

파이프라인 우화 줄거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을 만들라고 작가는 말한다.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을 삶에 적용시켜보면, 블로그와 같이 내가 잠잘때도 수익이 발생되는 수익원을 말한다. 이러한 파이프라인을 왜 빨리 만들어야하는지, 그리고 왜 월급의 노예가 되면 안되는지에 대한 예시들을 말해주고있다.

 

물을 길으러 다니는 물통꾼들에 대한 비유가 먼저 나온다. A물통꾼과 B물통꾼이 있다. A물통꾼은 물통을 길으러 다니는 것보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위해서 고민을 하다가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B물통꾼은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보다 눈에 바로 보이는 물통을 가지고 물을 길으러 다니는 일을 한다. 초기에는 물통을 지고 다니는 것 보다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사람이 승리한다. 여기서 말하는 물통을 지고 다니는사람은 월급쟁이를 뜻하고, 파이프라인은 사업을 뜻한다.

 

- 파이프라인이 하나이면 생명선도 하나이다. 
- 파이프라인은 많을수록 좋다.

 

파이프라인을 만들때 반드시 고통이 수반된다.

파이프라인을 만드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고, 파이프라인은 나의 땀과 눈물의 댓가이다. 내가 하고있는 블로그도 그 중 하나에 속한다. 지금은 별볼일없는 작은 블로그이지만 파이프라인으로 만들기위해서 힘들더라고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 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 오늘의 고통을 미래의 성공을 보장한다.

-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아라

 

배가의 위력

(만달러 @ 10%이자율)

년	1	7	14	21	28	35	42	49
달러	1만	2만	4만	8만	16만	32만	64만	130만

1만 달러의 돈을 10%의 이자율을 적용하여 2만달러로 증식시키려면 7년이 걸립다. 하지만 50년 후에는 그 돈이 7배가 되게된다. 배가의 법칙은 아인슈타인이 불가사이라고 할 정도로 무서운 공식이다. 우리는 이걸 복리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이 복리의 법칙을 통해서 나의 자산을 불려나가야한다.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하는 시기

인생에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은행에 몇 푼의 돈을 저축해 두고 있으며, 자녀들도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있는 아주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보여지는 이 상황에서 저자는 말한다.  '지금이 파이프라인을 지어야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지금 인생이 안정이 된 것같고, 이대로만 흘러갔으면 좋겠다고 싶은 그때, 당신은 정신을 차리고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하는 것이다. 모든것이 잘 풀려가는 것같은 상황이 반전이되면 이미 그때는 늦게된다.

 

투자를 해야한다.

저자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권유하고있다. 권유하는 주식시장은 미국시장이다. 1802년부터 1997년까지 195년 동안 금에 투자한 1달러는 11.7달러로 늘어났지만, 주식에 투자한 1달러는 7.5백만 달러로 증가하였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해외주식에 투자를 해야한다.

 

카우보이 모자가 크다고 소가 많은 것은 아니다

남의 사치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명품을 많이 치장한 사람이 정말 부자인 사람들이 있을까? 이들은 지금의 자기만족을 위해 사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런 사치에 전혀 흔들릴 필요가 없다. 우리가 가는 방향에는 이들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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