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 란?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이라는 문장의 약자로 '소외되는게 두려운 것'이라는 의미와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하고 즐거워보인다'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길고긴 팬데믹이 지나가게 되면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고립된 자신의 일상이 불안해지면서 SNS와 같은 온라인 활동을 열심히 하게되는 현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통들어서 포모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에 가장 흔하게 발생되었던 포모현상은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 즉 투자에 대한 키워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너도나도 집을 매매하여 두배의 수익을 얻었다고 하고있고, 주식 삼성전자를 사서 수익률이 50%~70% 달성하여 돈을 찍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쏟아지면서 너도나도 소외되는것이 두려워(FOMO) 더욱더 SNS에 집중하고 그로인하여 무모한 투자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의 가장 흔한 질병인 '대중심리'가 FOMO라는 단어로 재해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OMO란 ?
FOMO라는 말과 반대되는 말인 JOMO라는 말도 있습니다. JOMO는 Joy Of Missing Out이라는 문장의 약자로 디지털 디톡스를 선언하여, 관계의 속박에서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을 뜻하고 있습니다. 조모족은 스마트폰을 멀리 던져두고, 혼자의 시간을 가지거나(명상,독서) 캠핑과 낚시, 등산과 같이 온라인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아싸로 만들어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조모족들에게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활동들이 중요하게 되었고, 이러한 활동들은 앞서 말한 운동과 같은류가 될 수 있고, 자기관리 명목하에 진행되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의 FOMO증후군
주식시장에서도 포모증후군이라는 말은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이슈였던, 2자전지 관련된 주식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등 4개월 사이에 주가가 3배가 폭등하게 되면서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왜 나만 손실인 것 같지?' '왜 다들 수익인것 같이 보이는거지?'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이미 폭등한 2자전지 주식의 매수버튼에 손가락이 올라가게 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이런 투자심리는 계좌의 손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뒤늦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을 확실하게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모증후군과 NPC의 관계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는 선택요소가 있습니다.
NPC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Player로 살아갈 것인가?
(NPC:Non-player character)
테슬라의 CEO인 일론머스크가 말했었죠.
'If you don't think threr's at least a tiny chance you're an NPC ... you're an NPC'
'만약 네가 NPC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NPC다'
우리가 만약에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NPC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남들의 시선과 남들의 행위를 바라보고, 따라가는 팔로워의 삶을 살아간다면
내 주체가 없는 남의 기준에 있는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NPC가 되어서
우리는 지속적인 포모증후군에 시달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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