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에서의 .h 헤더파일 확장자 사용하지 않는 이유

 C++언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다보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사용하다보니 실제 사용된 이유를 잊고 사용하는 코드들이 종종있습니다. C++언어를 통한 개발에서는 이러한 내용의 기초를 세워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나 전처리기 include를 통해서 선언하는 헤더파일에 관하여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려합니다.

 

 

안녕하세요 IT훈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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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헤더를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

#include <iostream> //표준헤더
#include <stdafx.h> //사용자정의헤더

iostream은 분명 헤더파일임에도 불구하고,

C++에서는 iostream.h라고 표기하지 않고

iostream이라고 표기합니다.

 

그렇다고해서

iostream이 iostream.h은

같은파일이 아닌 서로 다른파일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헤더를 생략하는 것일까요?

 

C++에서는 사용자정의 헤더가 아닌

표준으로 사용하는 헤더 파일들에는

모두 .h 확장명을 생략하는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용자 헤더와 표준 헤더를 분리하기 위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tdafx.h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정의한 헤더파일이기 때문에

.h확장자가 붙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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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을 사용하시다보면, 여러가지 헤더파일을 선언하면서 사용하게 될텐데요. 헤더파일에 .h확장자가 없다고해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 '표준 헤더파일 이라서 저렇게 표기했구나' 라고 인지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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